Daum 뮤직에서 인기 크리스마스 캐롤을 무료로 쏩니다!! 2011년 12월 31일까지만 아래 10곡의 MP3와 BGM을 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듣기는 물론 친구에게 선물하는 것도 전부 공짜! 혼자만 듣지 마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
먼저 말해두건대 이 기획은 조국 통일 다음 두 번째 가는 나의 오랜 숙원이었다. 그러나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고 실행에 옮기고도 찔끔찔끔 원고를 작성하는 바람에 이렇게 늦어졌다. 이 글의 기획 의도에 대해 따로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
015B는 1990년대의 중요한 그룹이다. 그들은 감성적인 음악으로 출발해 점차 감각적으로 변모했고 종국에는 실험적이었다. 오랜 공백기를 거치며 발표한 복귀 앨범 [Lucky 7](2006) 역시 015B가 여전히 동시대적인 가치를 지녔음을 말해 주는 결과..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는 게 얄미운 님이라지만, 뮤지션에겐 변신이라는 단어가 그만큼 얄궂다. 점 하나만 찍으면, 아니 등 한 번만 돌리면 ‘변신’이 아닌 ‘변절’이 되어버리고 마는 탓이다. 재능과 시기가 맞아 떨어져 대중들의 뜨거운 러브..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우리는 ‘램프길’이라고 불렸던, 거의 45도에 달하는 경사의 오르막을 빙빙 돌아서야 겨우 교실과 마주할 수 있었고, 당구라도 치다 걸리는 날이면 그 지옥의 램프길을 오리걸음으로 왕복해야 했다. 그 때 다져졌던 내 튼실한 ..
그렇다. 우리의 의도는 1980년대의 메탈 발라드가 탁월한 예술작품이었다고 주장하려는데 있지 않다. 다만, 그때 거기 우리에게 중요했던 노래들을 지금 여기 추억하려는데 있다. 언젠가는, 어디서든, 어떻게든 다루어질게 분명한 얘기라면 우리가 ..
롤라장은 7080세대들의 낭만과 향수와 직결되는,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추억의 공간이다. 먼저 짚고 넘어갈 것은, 롤라장이 그때 그 시절을 다룬 일부 영화들을 통해서 청소년 탈선의 주된 장소로 묘사되기도 했다는 점인데, 이는 실제와는 다르게 ..
주로 흑인음악에 대한 글을 쓰고 힙합에 관한 책을 쓰다 보니 그동안 내가 1980-90년대 맑은 가요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다음뮤직에 게재한 ‘윤종신 인터뷰’나 ‘한국 발라드의 가장 찌질..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역사를 반복하며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지금부터 조명하고자 하는 부분은 그림자에 관한 것이다. 흔히 SM의 그림자라고 하면 표절과 립싱크, 계약 문제 등이 일차적으로 언급되지만 이..
(기억이 맞으면) 처음으로 마음에 들어온 곡은 ‘고추잠자리’였다. 조용필이 ‘한 오백년’이란 곡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과 흡사하게 나도 TV의 어느 프로그램에서 뮤직 비디오처럼 시골 가을 길을 걸어가며 부르는 이 노래를 듣고 좋아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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