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작 후 아침에 일어나면 컴퓨터를 켜고 후원 상황을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지난 일요일에는 졸음이 확 달아나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소셜 펀드레이징 목표액 100% 달성!!! 사실 시작하면서 '25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모을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한분, 한분의 후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그만큼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솟아나고, 힘든 와중에도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목표는 달성했지만 남은 펀딩 기간 동안 좀 더 달려볼까 합니다. 후원해주시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음반을 받아보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낼 음반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번 주도 신나게 작업해 보겠습니다!
수많은 합주와 회의를 통해 음반에 수록할 곡들이 결정되고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여름에 가까워지는 날씨만큼 팝레코드하우스의 음반 작업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민트라디오가 진행되는 더 파크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곡의 보컬 녹음이 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녹음했네요. 다른 곡들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합정역 인근의 모 스튜디오에서도 동시에 녹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럼 소스를 받는 중입니다. 엄청난 랙들과 콘솔이 보이시나요? 바로 20만원 후원 보상 '후원자님이 직접 노래 부르기'가 진행될 곳입니다. 뒷모습으로 인사드리는 박실장님과의 즐거운 레코딩 시간! 강력 추천합니다! (음정, 박자는 걱정 마세요. 우리에겐 오토튠이 있으니까요!)
음반 작업 중이지만 공연을 쉴 수는 없겠죠? 밴드에게 가장 즐거운 일은 역시 공연인 것 같아요. 6월 2일에는 클럽 FF에서, 6월 10일에는 사운드홀릭시티에서 형제팀이나 다름없는 ‘입술을 깨물다’, ‘라온제나’와 함께 했습니다.
과연 이 곡은 EP에 수록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팝레코드하우스 SNS를 통해 스케줄 확인하시고 찾아와주세요!
어느덧 6월이네요. 이번 여름만큼은 뜨거운 솔로로 지낼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후원 보상으로 야심차게 ‘미팅권’을 준비했지요. 도대체 미팅권이 뭐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와 같은 그림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사실 이 옵션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연의 끈이 이어져 공연도 함께 보고, 이런저런 감성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팅의 기본적인 목적이 실현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그러니 부담보다는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셜 펀드레이징 100% 달성 기념 이벤트로 '지극히 주관적인 리퀘스트'를 개최합니다. 우연히 보러 간 공연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누군가 커버곡으로 들려줄 때의 반가운 느낌을 아시나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를 팝레코드하우스는 어떻게 소화하는지 보고 싶다, 혹은 다른 분위기의 곡은 어떻게 들려줄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어느쪽이든 팝레코드하우스 관련 SNS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채택되신 분들과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드립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D
2006년 작은 음악회인 Mint Festa와 함께 만들어진 민트 페이퍼는 음악 시장을 포괄한 대중문화 전반에 감춰진 주류 세력인 20, 30대를 필두로,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특별한 분들을 위한 문화 포털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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