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리레코딩 앨범 골든-힛트 모음집 [앵콜요청금지.] 발매 후, 장기공연 '2012 이른열대야'의 15회 전회 매진과 함께, '이른열대야' 시리즈를 하나의 공연 브랜드로 주류 시장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만든 브로콜리너마저.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 창문너머로 계절이 스쳐 지나가고 있는 요즘, 그 차가운 시간들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온 브로콜리너마저의 새 앨범 [1/10]이 12월 20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12월 6일 음원 발매) 새 앨범의 음원 발매와 함께, 브로콜리너마저의 따뜻한 감성을 가득 담은, 그들만의 독특한 라이브 비디오를 다음 뮤직바에서 독점 선공개 합니다!
자료제공 스튜디오 브로콜리. 미러볼뮤직 | 구성 다음뮤직
지난 여름 7월, 15회의 여름장기공연 '이른열대야'의 현장을 DAUM 뮤직바를 통해 소개 드린 적이 있는데요. 우선, 이렇게 새 앨범으로 DAUM 뮤직바 독자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이번 새 앨범 [1/10]의 준비 과정에서 이전 앨범들의 작업과는 조금 다르게, 브로콜리너마저의 느낌을 충실히 담아낼 수 있는 라이브 비디오 제작 작업도 꾸준하게 병행하여 진행해 보았어요. 저희들의 의견과 생각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 힘들어질 수도 있지만 자체 제작(프로덕션 : 스튜디오 브로콜리, offbeat)이라는 시스템으로 제작을 해보았는데요. 브로콜리너마저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앨범의 별책부록 같은 느낌으로 다가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더불어 발매 후 이어지는 4개 도시 투어 '브로콜리너마저 연말콘서트'. [1/10]에서 이번 앨범 수록곡들과 미공개 신곡들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해 꾸준히 지속해 온 '이른열대야'시리즈와 연말 공연에서 축적 된 브로콜리너마저 특유의 마음을 울리는 연출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
한창 음향 세팅중인 ‘덕원’과 ‘잔디’.
새 앨범 [1/10] 발매를 맞아, 브로콜리너마저가 직접 현장 사운드 녹음을 진행해 촬영 된 라이브 비디오 제작 첫 번째 현장! 차분하고 잔잔한 느낌을 담을 수 있는 장소에서 시작합니다!
연주하기 전 몸을 풀고 있는 ‘잔디’와 촬영 세팅에 분주한 촬영팀. 이미 지난 여름, 골든-힛트 모음집 [앵콜요청금지.] 발매 시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식 비디오 채널에 FULL라이브 영상이 공개 된 '막차'. 이번 '막차'라이브 촬영은 이전 라이브 비디오 버전과 다른 느낌으로 멤버 ‘잔디’의 솔로 건반 연주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 담아내기로 합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2011년 연말 공연 '막차'에서 마지막 엔딩 영상에 삽입하기 위해 ‘잔디’가 솔로로 연주를 시도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그 느낌을 아직까지 잊지 못 한 멤버 ‘향기’의 강력한 요청으로 잔디의 솔로 연주가 이루어지게 되었어요.
광활한 대지에서 홀로 연주중인 ‘잔디’.
촬영이 들어가고, 워낙 연습이 잘 되어있던 잔디의 연주솜씨 덕분에 촬영은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4번의 촬영 시도 만에 아름다운 자연 속에 '막차'를 잔잔하게 잘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마을 이장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하루에 기차가 두 번 오는 무인역. 그곳에서 '보편적인 노래'를.. '막차' 라이브 촬영이 끝나고 도착한 어느 무인역. 하루에 기차가 두 번 오고, 두 번 온 기차는 이 역에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역사 안에는 마치 우리에게 라이브 촬영을 하라고 누군가 정리해둔 장소처럼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이곳에서 '보편적인 노래' 라이브 촬영을 위해 세팅을 시작합니다. 그때, 역사 출입문 가까이 위치한 ‘류지’와 ‘잔디’는 분주한 움직임을 느끼고 그곳을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무인역 야외에서 헬리캠 세팅에 분주한 촬영팀. ‘잔디’와 ‘류지’의 시선이 향한 곳은 역사 밖에서 분주하게 세팅중이던 촬영팀. 브로콜리너마저 라이브 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헬리캠 촬영 테스트를 위해 이것저것 촬영해 보는 중인데, 카메라를 실은 헬기가 강한 바람에 날려 조종이 쉽지 않습니다.
계속 된 테스트 촬영이 이어진 후, 해가 뉘엿뉘엿 넘어 갈 때쯤 시작된 촬영. 테스트 촬영에 꽤 오랜 시간을 보낸 후, 드디어 라이브가 시작됩니다. 다행히 라이브가 시작되자 바람이 조금 잦아듭니다. 너무 늦게 시작된 촬영에 해가 금방 완전히 떨어질까봐 걱정되지만, 사실 아침 일찍부터 지금까지 악기를 차에 싣고 내리고 옮기고, 음향 세팅을 위해 마이크를 설치하고 라인을 연결하고, 연주하고 노래한..헉..헉... 멤버들의 체력안배가 더 걱정입니다. ^^;;;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체력, 급격히 줄어드는 시간 속에 이뤄진 촬영. 다행히 촬영 내내 피로한 느낌 없이 연주에 집중한 멤버들 덕분에 해가 떨어지기 전 원하던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 테이크에서 해가 완전히 떨어지고,'보편적인 노래' 라이브가 완성된 순간, 긴장이 풀린 멤버들은 드디어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그리던 라이브 비디오 촬영에 성공했기 때문에, 서울로 돌아오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습니다. ^^
'막차'와'보편적인 노래'의 라이브 비디오 촬영이 끝나고, 한달 정도 지난 즈음, 브로콜리너마저는 새 앨범 [1/10] 발매 전 선공개 된 디지털 싱글 '한효주with브로콜리너마저'- [숨바꼭질] 라이브 비디오 제작을 위해 최초로 스튜디오 브로콜리 내부에서 촬영을 하기로 합니다. 물론 프로젝트 밴드 '한효주with브로콜리너마저'의 정식 멤버이자 메인 보컬인 한효주씨도 함께요. ^^ 이번 '숨바꼭질'의 라이브 비디오 촬영은 곡의 느낌을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극대화로 뽑아내기 위해 조명의 역할이 중요했는데요.
조명에 대해 고민하던 차, 평소 친분이 있던, 얼마 전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은교'로 조명감독상을 수상하신 홍승철 감독님께서 이번 제작에 흔쾌히 합류해 주셨고, 곡에 대한 느낌을 그렇게 여러 분야(연출, 촬영, 조명, 녹음)의 여러 스텝들과 공유한 후, 촬영에 들어갔어요. 물론, 새 앨범 준비로 곡의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해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내에 최대한의 것을 함께 느끼는데 최선을 다했지요. ^^
촬영에 들어가자, 밴드 외부의 요소에 제약 없이 올 한해 오랜 기간 작업해 온 곡인 만큼, 효주씨도 브로콜리너마저 멤버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하나의 밴드로 라이브를 들려줍니다.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서로가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하고 노래하며, 긴 촬영시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고, 계속 된 연주로 더욱 더 완성되어가는 밴드의 호흡은 프로젝트 밴드 '한효주with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처음 접하는 현장 스텝들에게 원래 한 팀으로 종종 활동해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는군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새 EP앨범 [1/10] 발매 전, 디지털 싱글 '한효주with브로콜리너마저' -[숨바꼭질]을 발매했다. 2012년 광해, 반창꼬 등의 흥행작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효주와 브로콜리너마저의 감성적 공감을 통해 제작된 이번 음원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신곡을 기다려 온 분들과, 한효주의 음악적 관심과 참여를 흥미롭게 지켜봐 온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한편, 12월 6일 새 EP앨범 [1/10]을 발매한 브로콜리너마저는, 앨범과 동명의 연말공연 '브로콜리너마저 연말 콘서트'-[1/10]을 끝으로 정규3집 작업을 위한 무기한 휴지기에 들어 갈 예정.
급하게 돈을 써야할 일이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예매취소했었습니다..올해에는 그린플러그드,gmf에서 봤는데 그들의 노래는 항상 혼자있고 싶은 제 맘속 창가에 따스한 한줄기 빛이 되어 들어옵니다..예전 짝사랑했던 그사람으로 인해 빠지게 된 브로콜리,이제는 제 피앙세와 함께 소중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제발요..12.12.20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있는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들이 좋네요. 매력있는 보컬의 목소리가 특히 딱 제 스타일에요. 콘서트에서 마음맞는 친구들과 브로콜리너마저의 수많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12.12.20
독특하고 색깔 있는 노래를 부르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콘서트에서 멋진 노래들을 라이브로 듣는다면 더욱 행복하고 기쁜 연말연시가 될 것 같아요. 12.12.20
기타, 건반과 함께 한효주씨가 부르는 '숨바꼭질' 뮤비는 마치 재즈바에서 듣고 있는 듯한 아름다운 감성을 불러 일으키네요. 잔잔하고 소박한 공감을 일으켜줘서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하고, 노랫말도 너무 예뻐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틀어놓고 듣고 싶은 노래, 브로콜리너마저 직접 가서 보고 싶어요! 12.12.20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유자치를 마시고 싶어요12.12.20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너무 좋아요!! 연말에 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좋겠죠!?12.12.20
브로콜리 너마저 음악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소박함. 이었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니 음악과 함께 소박한 매력을 너무 예쁜 화면에 담은것같아요. 사무실에서 저도 모르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네요. 특히 이번 앨범의 가사들이 너무 아팠었는데 "막차"연주장면은 노랫말없이도 눈물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12.12.20
와~ 넘 좋아하는 밴드. 뮤직비디오가 최고=b 콘서트에 꼭 가고 싶어요@@!12.12.20
브로콜리 너마저는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아닌가요ㅠㅠ진짜 넋놓고 보고있게 되네요 비디오들이!12.12.20
너무 좋은 공연이 될꺼 같아요~~실제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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