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부터 일렉트로닉 뮤직,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세련된 음악세계의 주인공 윤상이 6월 2일, 3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 [REboot]은 3년만의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있지만, 작년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Yoonsang 20th Anniversary]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로서 다시 무대에 선 ‘아티스트 윤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올해로 윤상은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그간 본인의 앨범 이외에도 김현식, 강수지, 김민우 등 90년대 최고 스타들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확약했었고, 비교적 최근에는 동방신기, 보아, 가인, 아이유 등 아이돌들의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종영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그간의 프로듀서로서의 공력을 엿볼 수 있는 멘토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어쩌면 젊은 세대들에게 윤상은 ‘아이유 아버지’와 ‘위탄2’로 인지되는 인물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활약상에 가까운 이력보다 뮤지션으로서의 윤상은 동료 선후배들의 찬사를 통해 오래 전부터 빛났었다. 유희열, 김동률, 정재형, 성시경, 아이유 등 내로라 하는 한국의 뮤지션들의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 이가 바로 윤상이다. 이들과의 끊임없는 음악적 교류는 2009년 [play with him]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게다가 윤상이 누군가. 한국 가요계에 일렉트로닉 뮤직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처음 소개하며, 행여나 대중들의 감성과 비껴가진 않도록 세심하게 공들여 우리를 매혹시킨 아티스트이다. 덕분에 브로콜리너마저, 페퍼톤즈, 캐스커, 옥상달빛과 같은 새로운 세대의 후배들도 서슴없이 가장 사랑하는 선배라고 그를 칭하고 있다.
라디오로 음악을 듣고 자란 이들이 있다. 라디오로 다양한 음악을 듣고, 꿈꾸고, 위로 받는 이들을 ‘라디오 키즈’라고 부른다. 이들에게는 한번쯤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는 순간을 기다렸다 녹음을 해서 아껴 듣곤 했던 추억이, 혹여나 전주를 놓칠까 전전긍긍하며 라디오 앞에 앉아있던 추억 또한 있을 것이다. 그 추억의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이가 바로 ‘윤상’이다.
윤상을 떠올리면 마치 트레이드마크와 같이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늘 편하고, 위로의 힘이 되어주는 노래들이 있다. 90년대의 윤상을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그의 감미로운 음악에 빠져보았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그의 히트곡을 듣는다면 그 익숙함에 흥얼거릴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윤상의 음악을 ‘7080’세대들만의 추억의 아이콘으로 치부기에는 그가 2000년 이후 우리에게 일렉트로닉 뮤직, 월드 뮤직 같은 세련된 음악 세계의 경험을 선사하며 지금의 세대들도 충분히 매혹시키고 있다는 점을 놓쳐선 안 된다. 이처럼 폭 넓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는 윤상의 음악, 이것이 바로 라디오 키즈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아티스트 윤상의 힘이다.
이 시대의 뮤지션들과 라디오키즈들이 가장 사랑하는 진정한 아티스트
윤상과 함께하는 오래도록 기억될, 익숙해서 더 특별한 음악 세계의 경험!
‘최고’의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공연이란 무엇인지,
이번 윤상 콘서트 [REboot]을 통해 관객들은 알게 될 것이다.
윤상의 3년만의 단독 공연, 이 사실만으로도 벌써 6월이 기다려진다.
yoonsang 20 1987년 '고'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시작으로 작곡가 데뷔한 이래 강수지,김민우등 90년대 최고 스타들의 히트메이커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박효신,동방신기,보아,가인,그리고 최근 아이유까지 왕성한 창작력..
작년에 20주년 기념앨범을 내셨는데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올해는 느낌이 남다르실 것 같아요.
특별히 다른 느낌이 있지는 않아요. 다만, 20주년 앨범을 만들 때 세월이 흘렀구나 싶은 생각 정도. 그럼에도 아직 도전하고 싶은 부분이 있고 하고 싶은 노래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뮤지션들은 한 가지 성향만 나타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 동안 한국에 다양한 음악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잖아요. 미국 유학 이후 새 앨범을 내지 않으셨는데, 또 어떤 음악을 들려주실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시도를 꼭 해야지,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 보자 이런 생각보다는, 어려서부터 쟝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즐겨왔던 것이 저의 음악을표현할 때 자연스럽게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작사가 박창학씨가 유학중일때 저에게 소개해준 음악들을 제가 라디오에서 소개하면서 "월드뮤직 전도사" 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구요.작년에 [Yoonsang 20thAnniverary Project]란 20주년 앨범에서 리마스터링을 하면서 기존 곡에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드리고자 했습니다. 곡 작업은 계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시기는 아직 말씀 드리긴 어렵네요.
윤상 콘서트 [REboot]은 어떤 공연인가요? 공연 소개 좀 해주세요.
단독으로 공연하는 것은 3년 만이네요. 재작년과 작년에는 김광민씨, 이병우씨와 함께 ‘Play with us’란 공연을 했었구요. 그동안 저만의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기회는 적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팬들이 좋아해주는 곡들을 중심으로 공연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현재 Mnet [The Voice of Korea]의 권태은 음악감독이 편곡에 참여해서 그동안의 공연과 차별화된 색깔을 만들고 있습니다.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1달 여 앞두고 있네요. 지금 소감이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단독공연이라 이런저런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어요.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공감하는 순간이 기다려지고 또 기대됩니다.
우리의 사랑을 때론 소소하게 때론 담담하게 읊조리듯 노래하던 그의 음악은 어느 덧 날 서른 셋 8월의 신부로 이끌었다. 내 삶의 또 다른 2막.. 다시 reboot~ 이번에도 그와 함께 하리라 12.05.22
윤상씨 노래를 들어보니 참 좋은 노래네요.. 음색과 가창력도 뛰어나고 멜로디가 와닿고,신비롭고,감성적이고 인상적이라서 좋네요.. 좋은활동 하시고 앨범도 대박나세요!!12.05.22
데뷔이후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멋스러움을 간직하시고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윤상님 노래들으며 힘들때 많이 위로도 받고 마음이 따스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팬이지만 콘서트에서 뵌적은 없었는데 REBOOT 콘서트로 좋은 만남가지고 싶어요 ^^12.05.22
어릴적 머리맡에 라디오 틀어놓고 윤상님의 노래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있었어요.. dj가 노래 틀어주겠다 하면 잽싸게 녹음 버튼을 눌러 나만의 테잎을 완성하던 그때. 갑자기 아련하게 다가오네요 참 따뜻하고 좋았던 때였는데. 그때의 감성이 아직도 절 간질이곤 한답니다. 눈 꼭 감고 듣고싶어요 윤상님음성을.12.05.22
이별의그늘...가려진시간사이로,,,한걸음더..달리기...들어도 들어도 언제나 윤상씨만의 향기로움을 느낄수 있어 좋아하는곡들입니다 reboot 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다시금 팬들곁에 한걸음더 다가서셔서 함께 음악으로 달리기하는 시간되리라 믿습니다 ~~12.05.22
윤상씨 콘서트가 열리는군요...정말 좋은노래들 많이 작곡하시고 본인이 직접 부르신 멋진 노래들 많으셔서 오래도록 좋아해온 뮤지션이세요 초여름으로 접어들즈음에 윤상님의 여유롭고 운치있는 노래들으면서 마음에 평화롭고 행복한 기운 얻고싶습니다 12.05.22
음악적 이론은 잘 모르지만 윤상님 음악에 대해 제가 말 할 수 있는 단 한 마디!!!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이 힘들 때 아무말없이 어루만져주는 존재,나 혼자만의 세계와 나 이외의 존재에서도 저를 보다듬어 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그의 음악세게에 대해,그의 음악에서 표출되는 그 순수한 땀과 표정을 좀 더가까이에서12.05.22
20여년전부터 내 노래방 단골 곡 "이별의 그늘"... 직접 들을수 있을까요???? 12.05.22
맨날 다른 가수 곡만 주시더니.... 가수 윤상님의 콘서트....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12.05.22
윤상씨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군요. 꼭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서 즐겁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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