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힙합씬의 2세대로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두 뮤지션 '엘큐'와 '제이독'이 지난 6월 5일, 각각 새 앨범을 발표 했다. 다재다능한 재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유한 두 베테랑 뮤지션 '엘큐'와 '제이독'은 어느 케이블 음악예능 프로그램처럼 많은 공통점을 소유한 '비틀즈코드'같다. 때로는 힙합 듀오의 멤버로,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며, 지난 10년을 굳게 지킨 두 뮤지션 '엘큐'와 '제이독'의 솔로앨범을 함께 들어보자.
Fresh Hardcore 힙합듀오 'INC' Elcue(엘큐)와 R-est(알이에스티)로 구성된 INC는 2008년 '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첫 EP [INCident] 발매로 힙합씬에 우발적 사고를 내며 당당히 실력을 검증받았고 신생 힙합 레이블 킹더..
한국힙합의 요람이었던 '신의의지' 소속으로 데뷔한 '엘큐'는 2003년 데뷔 EP [Unofficial Experiment EP]와 [The Experiment 2] 에 이어 2007년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초대]를 발표하고,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아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후, '신의의지'에서 만나 오랫동안 음악적 인연을 이어오던 'R-EST'와 힙합듀오 'INC'를 결성, 두 장의 EP를 발매하고 팀으로 활동을 했다. 당시 소속 레이블이었던 '킹더형레코드'의 해체 후, 한동안 활동이 없던 '엘큐'는 2011년 솔로 싱글들을 발매하며 소식을 알렸고, 2012년 6월, 솔로앨범 [El Bomb Vol.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엘큐'의 새로운 앨범[El Bomb Vol.1]은 솔로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번째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아날로그소년', 'The Z'과 함께한 '몰빵'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타이틀곡 '몸부림'을 통해 공백기 동안 가졌던 생각들과 음악에 대한 다짐, 새로운 의지를 노래한다. 이어지는 트랙인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럽유쏭'과 달콤한 러브송 'Good Night'에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달콤함을 보여주고, 'W.I.N 2.0'에서는 핫한 루키 '화지'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귀환을 알린다. 평소 술에 대한 애정을 늘 말해오던 '엘큐'는 마지막 트랙에서 자신을 자객에 비유하며, 재치 넘치는 라이밍을 선보인다. '엘큐'는 앨범 대부분의 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언제나처럼 음악적 역량을 뽐냈고, 더욱 더 발전한 랩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음악적 센스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다. 베테랑 뮤지션 '엘큐'의 새로운 시작, 그의 음악을 듣고 느껴보자.
DJDOC 이하늘의 레이블 부다사운드가 꺼내는 첫 번째 카드 라임버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10여년의 오랜 세월 동안 그들만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2001년 음악성 있는 후배들을 발..
'피제이'와 함께한 힙합듀오 '라임버스'로 힙합씬에 데뷔한 '제이독'은 실력있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데뷔전부터 'DJ DOC', '이현도', '양동근'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었던 실력파 뮤지션이다. 2007년 '라임버스'의 데뷔 앨범 [Get On The B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이었던 '독백(feat. Clazziquai)'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이후, '라임버스'의 멤버로 활동을 계속 하던 중, 2010년부터 솔로 뮤지션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며 2011년 첫 솔로 정규앨범 [Mentality]를 발표했다. 때로는 프로듀서, 때로는 래퍼, 최근엔 보컬로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멀티 플레이어 '제이독'은 최근 6월 5일, 솔로 EP [Marathon]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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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Mentality]와 보컬싱글 프로젝트 [만나볼래요], [Don't be afraid]를 발표했던 멀티플레이어 J-DOGG의 새로운 신작 [Marathon EP]. 그룹 라임버스의 멤버로 처음 씬에 데뷔후 인디펜던트 솔로 뮤지션을..
'라임버스'로 시작해서 어느덧 데뷔 10년차를 맞은 베테랑 멀티플레이어 '제이독'의 새 EP앨범[Marathon]은 앨범의 컨셉과 기획, 내용물이 일치하며 시너지를 일으키는 웰메이드 앨범이다. 음악씬에서 자신의 포지션이 100M달리기 선수가 아닌 마라톤 선수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앨범 [Marathon]은 베테랑 뮤지션 '제이독'의 프로듀서로써의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보여준다. 앨범 [Marathon]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베테랑 뮤지션 '제이독'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삶, 그리고 의지가 담겼음을 알게 해주고, 그의 경험과 실력을 실감하게 해준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뉴챔프', '마이노스', '벤', '샛별'의 피쳐링 참여는 앨범의 퀄리티를 더욱 높인다. 후배뮤지션과 리스너들에게 늘 멋진 귀감이 되고 있는 베테랑 뮤지션 '제이독', 그의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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